섬유계의 다이아몬드라고 하는 초고가 비큐나 원단으로 제작된 코트 입니다.
비큐나 원단으로 만든 로로피아나의 코트는 1억에 판매되었다고 하여 이슈가 되었으며,
비큐나 한마리의 1년 채모량이 250G~300G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희소성이 높습니다.
이 원단은 아무 회사에서 생산할 수 없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비큐나 섬유의 채취 및
원단 제작에 대한 권리를 인정 받은 기업은 로로피아나 , 콜롬보 , 제냐 브랜드 뿐이라고 합니다.
이 제품은 80~90년대쯤 로로피아나가 권리를 인정 받기 전 이며
영국제 퓨어 비큐나 100% 원단으로 만들어진 일제 테일러링 제품입니다.
얇은 어깨 패드 , 풀 라이닝 , 센터 벤트 디테일이며
사진상 카라 안쪽에 데미지가를 제외한 좋은 컨디션이며
연식에 비해 원단도 잘 보존 되어 있습니다.
저도 이 원단을 처음 접하는 지라 지식이 상당히 없어
설명을 쓰기에 상당히 힘이 드네요..
상질의 부드러운 터치감이며
육안으로 보기에 아~~~상당히 좋은 원단이구나 라는건 알 수 있어요
어깨 라인만 요새 디자인 처럼 잘 수선하면 평생 소장하기 좋을 거 같아요
실측 대비 국내 남성 110 권장입니다.
SIZE
XXL
어깨 51.5 가슴 64 팔 63 총 113